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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의 현대 생할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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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01회 작성일 22-06-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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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도 숯은 오래전부터 중요시되었으며 차콜요법이라하여 오래 전부터 숯을 건강에 이용하였고 요즘도 건강식품으로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또한 1915년 1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독가스 공격에 맞서 연합은 숯을 이용한 방독면을 사용하는등 숯은 인류의 역사에도 큰 몫을 하기도 하였다.?그러나 숯의 가장 보편적인 용도는 동서양 모두 연료로서의 사용이었는데 석탄, 석유, 가스 등의 연료가 개발되면서 그 필요성이 줄어들고 차츰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숯의 기능에 대한 중요성도 잊혀져가게 되었다.?
그리하여 한동안은 숯불갈비나 바비큐 요리에나 쓰이는 것으로 취급받다가 최근 몇 년 사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무공해 농사법으로 활성탄 농법이 시작되고 집안의 정수기 속에서도 숯이 들어가는 등 그 활용 범위가 다시 다양해지고 있으며 앞으로 숯은 더욱 중요한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갈 전망이다.?
또한 숯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숯의 구조와 기능이 더욱 자세하게 보고 되어지면서 생활용품이나 의료용으로 계속적인 제품 개발이 진행되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게 비추어지고 있다.

숯 어디까지 과학인가?

이경순
삼육대학 간호학과 교수
간호학 박사. 박사 학위 논문이 『민속요법으로 활용되는 숯 사용에 관한 연구』이다.
요즘 시중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숯이다. 필자는 숯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초이자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에 말도 많고 문의도 많다.
또 숯과 관련하여 문제만 생기면 늘 같이 휩싸인다. 언젠가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내 몫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1. 마음속의 갈등
서두에 소개하고 싶은 사건이 하나 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금년 7월 어느 날 나는 편육과 육수를 넣지않은 대신, 시원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를 한 조각 넣어주어 평소에 잘 가는 냉면 집을 찾았다. 워낙 더운 날이라 시원한 냉면을 맛있게 먹고 연구실로 들어서는 순간에 목이 근지럽기 시작했다. 곧 이어 온몸이 근질거리더니 두드러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심상치 않아 동료에게 물었더니 그냥 두면 안될 정도라면서 항히스타민제(알레르기 억제제)를 갖다 주었다. 나는 자연 그대로를 좋아하는 터라 잠시 마음속에 갈등이 일어났다. 이 약을 먹고 쉬운 방법을 택할까 아니면 숯을 먹고 고생을 좀 할까? 고개를 이리저리 갸우뚱거리다가 결국은 숯 쪽으로 마음이 企울었다. 우선 밥 숟가락 하나 정도의 숯가루를 무 한 컵에 탔다. 이 방법을 택하긴 했어도 보기도 그렇고 먹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용기를 내어 마시고는 물을 한 컵 더 마셨다. 조금 가라앉아 참을 만 했다. 저녁에 또다시 두드러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엔 동전 두어 개만큼 크게 일어났다. 낮보다 훨씬 심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 물 한 컵에 숯가루를 타서 마셨다. 조금 나아졌다. 밤 11시쯤 되어 또 두드러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엔 손바닥만큼이나 크게 두드러기가 났다. 나는 종합병원이 있는 구내에 살기 때문에 걸어서도 2~3분이면 병원에 갈 수가 있다. 마음 속에 갈등이 심하게 일어났다. 병원 응급실로 갈까 아니면 숯가루를 한번 더 먹을 까? 심하게 갈등을 하다가 한 번 더 먹기로 했다. 같은 방법으로 또 숯가루를 먹었다. 조금 가라 앉아서 편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깨끗해졌다. 신기했다. 학교로 출근하여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집에 오니 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저녁에 숯을 한번 더 먹었다. 이렇게 이틀을 숯을 먹고는 깨끗하게 나았다. 이런 일 을 경험하면서 나는 내가 지독하긴 지독하다고 느꼈다. 두드러기가 너무 심해서 정말 숯에 대한 신념이 없고 간호학을 전공하지 않았으면 무서워서도 얼른 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을 형편이었다. 모르긴 해도 이 정도면 식중독으로 1주일은 입원 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알고 숯을 사용하는 일도 이렇게 갈등을 일으키는 일이라 숯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소개하는 것이 내 임무라고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쓴다.

2. 숯이란
숯이란 ‘신선한 힘’이란 뜻을 지닌 우리말이다. 숯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땔감으로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숯이란 재료물질을 섭씨 600~900도의 온도에서 일차적으로 탄화시킨 것(C12)을 말하며, 맛과 냄새가 없다. 그리고 탄화과정에서 작은 구멍들이 생기게 된다. 숯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 작은 구멍들이 많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시 섭씨 600~900의 온도에서 같은 공정을 한번 더 거치게 하는데, 이 과정을 활성화라고 한다. 우리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숯은 탄화과정만 거친것이다. 그이유는 재래식 숯가마에서 활성화 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숯을 의학적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활성화 시켜야 한다. 그러면 숯은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숯의 일반적인 구성성분은 탄소가 85%이고 수분이 10%이며 미네랄이 3%이고 휘발성분이


3. 숯의 작용기전
숯의 작용기전은 흡착력으로 설명될 수 있다. 숯은 제조과정에서 형성된 아주 작고 수많은 구멍으로 되어 있고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작은 구멍은 크기가 다양하고, 이것은 액체 상태로 된 여러가지 물질을 흡착하고 결합시킬 수 있는 장소(binding site)를 제공하게 되므로 숯이 흡착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숯이 효과를 나타내는 또 다른 요소는 탄소 성분과 미네랄이다.
숯의 주성분인 탄소는 전기 에너지를 모으고, 축적, 유지하여 바로 자신의 전자를 남에게 내어주어 산화를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숯 가까이 놓아둔 면도날이 녹 슬지 않고 항상 예리하며 숯을 넣어 둔 김치가 쉽게 시지 않게 된다. 숯에서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성분은 미네랄인데 숯의 원료인 나무가 오랫동안 땅에서 흡수한 미네랄을 가지고 있어 태워도 없어지지 않고 숯에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숯에 포함된 미네랄은 친수성이 높고 물에 녹기 쉬워 체내로의 흡수성도 높다.?필자는 13년간 숯을 여러 경우에 사용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숯을 사용한 후에 다양한 경험들을 알려오는데 아직까지 부작용을 보고한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한 사람이 배 안에 계속적으로 가스가 차서 숯을 6개월간 지속적으로 복용한 결과 가스는 해결되는데 체중이 극심하게 줄었다는 보고를 해왔다.
세상에 부작용이 없는 약은 하나도 없다.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의 항생제 남용국가 라는 사실은 여러번 보도되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균이 내성이 생겨서 그 용량을 자꾸 높여야 하며, 균은 점점 더 강한 그야말로 슈퍼세균(super bacteria)으로 살아 남는 것이다. 또한 항생제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병원성 균까지도 살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항생제의 남용은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유익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처럼 의공학이 발달한 때는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치료약물의 부작용과 숯의 효과 때문일 것이다.
숯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숯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사람이 아니고, 숯이 국민 건강에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중의 한 사람이다. 숯을 우선적으로 생활용품으로 외용해보고 효과가 확실하다고 믿어지면 의학적 목적으로 외용에 적용하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면 내복용으로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숯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효과가 확실하고 근거가 확실하다면 호기심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4. 숯이 흡착해 내는 물질
숯이 흡착해 내는 것으로 밝혀진 물질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는 물질로는 농약의 살충제 종류인 디디티(DDT), 마라티온(MALATHION), 파라티온(PA)
-RATHION), 딜드린(DIELDRIN)과 약물종류인 아스피린(ASPIRIN), 바비트레이트(BA)
-RBITURATES), 코카(COCAINE), 아편(OPIUM), 모르핀(MORPHINE), 페니실린(PE)
-NICILLIN)이 있고, 수은, 염소, 철분, 납, 은, 인산과 같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벤조피린 같은 발암물질도 흡착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5. 숯 사용에 대한 근거
숯이 의학적 목적으로 사용되어도 되는가는 내가 대답할 성질이 아니다. 미국의 화학외의 시리즈인 “activacted charcoal”과 “activated carbon”이라는 책과 약학에서 최고의 권위있는 책중의 한권인 각국의 약전에서 그 소재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숯은 널리 알려진 물질이다. 최근에 23번 개정된 미국 약적(USP)과 13번 개정된 일본 약국방(JP)과 1998년에 7번 개정된 대한약전(KP) 에서도 숯을 약용탄 혹은 활성탄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지면 관계상 소개할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개인적인 요청이 있을 때는 제시할 수있다.

6. 숯 사용에 대한 제안
최근에 숯이 소개되면서 숯 사용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일고 있다. 숯이 부작용 없이 여러경우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소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정확하게 알고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숯을 해독제로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50~100 g을 물에 타서 마시고 하루에 4~6시간 간격으로 복용하되 물을 많이 마실 것, 둘째.숯은 만병통치제나 항생제나 영양제가 아니므로 장기간 복용하지 말고, 셋째. 진정이나 수면을 일으키는 약물과 숯을 함께 사용하면 숯이 약을 흡착해서 약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으므로 혼용을 피할 것, 넷째.구토를 유도하는 약물과 함께 사용하면 숯이 최토제를 흡착하므로 구토를 일으키지 못하고 최토제 사용시 숯을 같이 사용하지 말것, 다섯째.숯을 외용으로 사용할 때는 가루를 상처에 그냥 닿게 하면 문신이 생기므로 반드시 반죽하여 사용하고, 여섯째.상처가 없는 부위에 사용하려고 할 때 는 반죽하면 손에 묻어나지 않고 점조도와 흡착력을 높일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숯을 잠자리에 깔아 건강에 좋은 집을 만들자 숯의 여러 특징 가운데 하나로 다공질을 들 수 있는데, 그 덕분에 숯은 1g당 무려 300m3라는 믿기지 않을 만큼 넓은 표면적을 갖고 있다. 따라서 숯은 흡취 흡습 등 흡착성이 높다. 이 강력한 흡착성, 특히 흡습성을 활용해 숯을 건물의 습도 조절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가 있다.
눈이 많이 오는 지방이나 열악한 환경 때문에 변변치 못한 건축물이 많은 곳은 사람들이 사는 가옥 바닥의 환기가 잘 되지 않고 수분이 쌓여 습도가 높아짐으로써 나무가 썩는 예가 적지 않다. 게다가 습기를 막는다고 바닥에 콘크리트를 깔거나 비닐 시트를 치는 경우도 자주있다.하지만 그렇게 하면 오히려 바닥이나 흙 속에 있는 수분의 생태적인 순환을 방해하고 습기를 높여 역효과를 초래하게 된다. 결국 콘크리트나 비닐은 그위에 사는 사람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리가 없다
건물 토대나 바닥의 부식, 흰개미나 진드기의 발생, 집 내부의 습기나 좋지 못한 냄새 등의 원인이 되는 건물 바닥의 불충분한 환기 등은 요즈음 대부분의 집과 건물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점이다. 특히 그곳에 사는 사람의 건강과 집의 내구성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이때 건물 바닥에 숯을 깔면 순식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숯은 뛰어난 흡습성으로 습기를 막아주고 좋은 에너지를 계속 공급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직접 숯을 깔기가 어렵다면 집이나 방바닥, 침대아래에 깔 수 있도록 상품화한 숯 판넬 숯 액성몰탈을 써도 좋다.
공사비는 들지만 이미 지어진 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들자면,?집이나 건물의 습기를 막고 이슬 맺힘을 방지한다.?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흰개미 진드기 바퀴벌레 등의 해충구제에 큰?도움이 된다. 약제와 달라서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토대나 상판의 부식을 막고 가옥의 내구성을 훨씬 높여준다.?유해 세균을 몰아내고, 탈취 효과가 있어서 악취를 차단할 뿐 아니라 공기가 맑아진다. 특히, 매립지나 논, 지상 에너지가 낮은 땅에 세운 집에 효과가 좋다.?습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다. 보온 효과가 놓아 겨울에는 지온을 2~5℃쯤 높여주기 때문에 연료비가 싸게 들어 자연스럽게 에너지 절약, 자원절약으로 연결된다. 특기할만한 사실은, 숯은 습도가 낮을 때 흡습하는 흡착효과 뿐 아니라 습도가 낮을 때 습도를 방출하는 탈착작용으로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양방향성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똑같은 능력을 가진 것이 에어컨이지만, 숯의 능력이 훨씬 강력하고 자연스러우며 조용하고 쾌적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아무리 인공적인 힘이 뛰어나도 자연의 힘에 대적할 만한 것은 없다.
특히 숯이 자장을 높이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자명하다.뿐만 아니라 그 효과가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집이나 건물에 숯을 까는 데에서 나오는 이점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신축 건물에는 숯을 묻어두자
정원에 숯을 묻어두었더니 집 안에서 키우던 개가 언제나 그곳에서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실험해보았다. 과연 강아지는 그곳에만 가면 누워서 졸았다.
그 모습을 보고 이른 아침 부엌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거기에서 가끔 개나 고양이가 튀어나오던 어릴적의 기억이 떠올랐다. 개나 고양이는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아궁이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를 충전한다는 것이다.
아궁이 속에는 숯과 재가 만들어내는 음이온이라는 에너지가 충만하기 때문이다.
마당에 숯을 묻어 놓으면 개가 그곳에서 잠을 자는 것도 거기가 자연상태의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개는 자연에 가까운 본능이 있기 때문에 그곳에 음이온이 있다는 것을 직감으로 아는 것이다.
우리도 몸이 아프거나 좋지 않으면 산이나 바닷가로 휴양을 간다.
왜 그럴까? 그곳에는 음이온이 풍부한 자연 그대로의 에너지가 많기 때문이다.
집을 짓기 전에 약 50톤의 숯을 3mm정도로 잘게 부수어 소금과 함께 기초에 묻은 사람이 있다. 그렇게 집을 짓고 나서부터 연로한 그의 부친 입에서는 아프다는 말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기저기 많이 쑤시고 아팠는데 그런 중심이 전혀 없어 졌다는 것이다.
우리가 집을 짓다 보면 집터에 흐르는 물줄기(수맥)을 건드려서 물의 흐름을 차단하는일도 생긴다. 이런 곳에는 한쪽 물이 고이면서 썩고 양이온이 많이 생성되어 집에 습기가 차고 그곳에 사는 사람은 건강을 잃고 만다. 선조들은 이런 문제점을 알았는지 옛날 집에는 숯을 많이 묻었다. 적어도 기둥 밑에는 숯을 묻어놓았다.
요즘 황토의 신비가 텔레비전전전에도 방영되고, 많이 이들이 침대며 집을 지을 때 황토를 쓰고 있는데 그것은 지나치게 단순한 방법이다. 황토에 습기가 차면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왕토와 숯을 동시에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골프장에서 사용되는 농약이 생활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일본의 후생성, 환경청이 잇달아 사용 농약에 관한 수질 오탁 방지에 관련되는 지도지침을 정해 90년 5월 각 행정단위 지사 앞으로 농약사용 적정화에 대해 지도를 철저히 할 것을 통고했다.
농약 단속법에서는 농림수산성 법률 제 28호, 그 후 몇 차례 개정후 71년 6월, 법률 1호로서 근본적으로 크게 개정되었다.?농약은 각종 독성과 잔류성등에 관련된 시험 데이터를 제출한 후 엄정한 검사를 거쳐 등록하게 되었다.
농약은 농작물 재배에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다루는 방법에 따라서는 주변 생물과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87년쯤부터 골프장 주변 하천수가 오염,?고갈되는 것이 매스컴에 오르게 되어 골프장은 환경파괴의 근원이라고 보도되기도 했다.
골프장에서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농약은 21개 종류, 이것이 대상인데 주로 뿌려지는 살충제 6개 종류, 살균제 8개 종류와 여기에 코트전체에 사용되는 제초제 7개 종류가 있다. 각각의 농약에 대해 인간이 같은 물을 일생동안 계속 마셔도 건강에 영향을 주지않는 다는 것을 기준으로 어느 농도 이하로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정했다. 제초제로서 널리 이용되는?CAT는 리터당 0.03mg,?살충제인 MET는 0.1mg, 살균제인?TPND은 0.4mg으로 지정 되었는데 어느것이나 지침값은 수도물 1리터당이다. 87년 4월 현재 전국의 골프장 수는 1천5백63개로 과거 15년간 약 2.2배 증가했다. 현재 조성중인 것은 2백군데가 넘고,계획중인 것도3백 50개나 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2천개를 넘을 것이 확실하다.
이처럼 골프장이 증가한 요인은 소득 향상으로 생활 수준이 높아짐으로써 여가시간이 급속히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약1천2백만이라는 전국 골프애호가와 2천군데를 넘는 골프장이 존재할 실정이다.
이 같은 실정과 여기서 파생하는 영향, 둘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고 영향을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은 말할 것도 가능한 한 영향이 미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장 잔디육성과 농약유출방지에 목탄립 사용과 그 효과
목탄은 지력 증진법에서 토양개량제로써 인정 받았고 특히 잔디 생육을 현저하게 증가시키고 뿌리가 나는 것을 촉진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목탄이 다공질이어서 투수성,보수성이 크고 토양 속의 유용미생물이 번식해 뿌리와 공생하기 때문이다.이 다공질에서 흡착성이 큰 것이 농약과 비료를 흡착해 골프장 등에서 농약비료 시료량을 줄일 수 있게 하고 배수 중에 유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목탄은 유출되는 물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정화하는 작용도 하며 하천 정화에도 유용한데 골프장 지하배수구와 조정 못 유입구 등에 사용함으로써 농약오염을 염려한 골프장 배수대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새집 증후군의 탁월한 효과가 있다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느끼는 건강상 문제 및 불쾌감을 이르는 용어이다. 새집에 사용한 여러 자재에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된다. 여기에는 벤젠·톨루엔·클로로포름·아세톤·스틸렌·포름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또 집을 지을 때 발생한 석면,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오존, 미세먼지, 부유세균과 같은 오염물질도 있다. 이밖에 곰팡이·바이러스와 같은 세균, 진드기, 애완동물 등의 생물도 실내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이 건물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실내에 축적되면 각종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사람이 이러한 오염에 짧은 기간 노출이 되면 두통, 눈·코·목의 자극, 기침, 가려움증, 현기증,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노출이 되면 호흡기질환, 심장병, 암 등의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실내공기 오염정도는 집 안팎의 환경조건, 사용한 건축자재의 종류와 공법, 환기시설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마감재 대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환기를 자주하여 실내의 오염물질을 내보내고, 공기정화용품을 사용한다. 새집으로 이사갈 경우에는 이사하기 전에 보일러 등으로 실내 온도를 높인 후 환기를 시켜 휘발성 유해물질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한다.

공기정화용품으로는 쉽게 접할수 있는 물질은 숯이라 할 수 있다.
숯의 효능은 공기정화 작용과 가습효과 살균작용을 함으로써 새집증후군에 효과가 있다.


참나무백탄수는 몸에 좋은 약알칼리성이다.
참나무 숯으로 여과한 물, 즉 참나무백탄수는 알칼리성이라 심진대사를 촉진시켜 신체의 발란스를 유지시켜 준다.

참나무백탄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준다.
고혈압으로 고생하던 일본의 한 여성은 참나무 숯을 넣은 참나무백탄주를 하루에 3컵, 6개월간 마신 결과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현저히 낮아져 건강이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한다.

오염된 강물을 깨끗하게 만든다.
염된 강에 참나무 숯을 넣은 결과 BOD(오염도를 나타내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세탁시에도 세제대용으로 사용해도 된다.

맛있는 미네랄 워터(건강수)를 만들어 준다.
수돗물에 참나무 숯을 넣으면 염소냄새를 제거하고, 참나무 숯의 미네랄이 물속에 녹아들어 물이 더욱 맛있게 변한다

공기정화는 물론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줄여준다.
밀폐된 침실에 참나무 숯을 평당 1kg을 놓으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현저히 줄어 산림욕 효과를 낸다. 방안에 놓으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침실공기 오염기준이 되는 이산화탄소의 농도 3,450ppm은 산소부족직전의 수치임

적외선이 밥을 맛있게 한다.
참나무 숯을 넣어 밥을 지으면 미네랄이 풍부한 맛있는 밥이 되며 숯불구이에 사용하면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맛있는 숯불구이가 된다.

피부병 치료와 노화를 방지시켜 준다.
목욕할 때 1~1.5kg의 참나무 숯을 욕탕에 넣어두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피부가 매끈해지며 특히 피부병 및 습진 등에 효과가 있다.

전자파를 차단하여 숙면을 돕는다.
참나무 숯에는 몸과 머리의 전자장을 조절하여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베개에 숯을 넣어 두면 원적외선과 음이온 효과, 숯의 온열효과, 제습효과를 인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 게시물은 (주)참길님에 의해 2009-11-18 16:40:13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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